벌써 2026년 1월 중순입니다. 직장인에게는 피할 수 없는 성적표,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혹시 세금을 더 내야 하나?” 걱정만 하고 계신가요? 아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 연말정산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6년 연말정산 핵심 일정과 내일부터 열리는 간소화 서비스 이용 방법, 그리고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3분만 투자해서 13월의 월급을 챙겨가세요.
1. 2026년 귀속 연말정산 핵심 일정 (캘린더 체크 필수)
연말정산은 정해진 기간을 놓치면 나중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아래 일정은 반드시 메모해 두세요.
- 1월 15일 (내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 1월 20일 ~ 2월 28일: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 확인 및 제출 (회사 제출 기간)
- 3월 ~ 4월: 누락된 공제 항목 수정 및 회사의 지급명세서 국세청 제출
💡 꿀팁: 간소화 서비스 오픈 첫날(15일)은 접속자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16일 이후나 늦은 밤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2.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법
이제는 일일이 영수증을 모으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국세청 홈택스(또는 손택스 앱)에서 대부분의 자료를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 접속: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톡, PASS 등)으로 로그인합니다.
- 자료 조회: [조회/발급] > [연말정산간소화] 메뉴로 이동합니다.
- PDF 다운로드: 건강보험, 국민연금,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각 항목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내역을 확인한 후 **’한번에 내려받기(PDF)’**를 클릭합니다.
- 회사 제출: 내려받은 PDF 파일을 회사 담당자에게 이메일이나 사내 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끝!
⚠️ 주의사항: 안경/렌즈 구입비, 산후조리원 비용, 교복 구입비, 미취학 아동 학원비 등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기관에서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이것” 챙기면 환급액이 늘어난다? (놓치기 쉬운 항목)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2026년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올해 특히 챙겨야 할 포인트입니다.
- 월세 세액공제: 무주택 세대주로서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인 경우, 월세액의 최대 15~17%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 전입신고 필수)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만 15세~34세)이라면 소득세의 90%까지(최대 200만 원)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신청 안 했다면 회사에 꼭 문의하세요.
- 부양가족 인적공제: 따로 사는 부모님(만 60세 이상)이라도 소득 요건이 충족되면 기본공제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가 중복으로 신청하지 않도록 조율이 필요합니다.
4. 지켜야 할것
2026년 연말정산, 복잡해 보이지만 ‘일정 준수‘ 와 ‘누락된 영수증 챙기기’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내일(15일)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면 바로 접속해서 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귀찮다고 미루다가 뱉어내지 말고, 꼼꼼히 챙겨서 따뜻한 환급금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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